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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김창완에게 발톱 내밀기 시작... "강석현 다음은 권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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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김창완에게 발톱 내밀기 시작... "강석현 다음은 권수명"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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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주상욱이 나영희 앞에서 정진영과 김창완에게 발톱을 내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진형우(주상욱 분)가 어머니 한영애(나영희 분)를 찾아가 권회장(김창완 분)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진형우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 분)의 집으로 들어 간 것이 권회장의 뜻이었냐고 물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주상욱은 정진영을 무너지게 하겠다고 말하며 최강희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주상욱은 "신은수가 아직도 신경쓰이냐"는 나영희의 질문에 "당연히 신경 쓰인다"며 "제 손으로 그 권좌에서 끌어 내릴 거니까. 강석현의 파멸과 함께"라고 비열하게 말했다.

주상욱은 "강석현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권수명이다"라고 말하며 손을 잡은 김창완에 대해서도 발톱을 내보였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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