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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권기선, 신민아에 "빨리 시집가야지, 소지섭 소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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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권기선, 신민아에 "빨리 시집가야지, 소지섭 소개해 줘"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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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권기선이 신민아에게 빨리 결혼하라며 잔소리를 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권옥분(권기선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결혼에 대해 압박했다. 

권기선은 "영규 엄마는 벌써 손주가 셋이라고 한다. 누구는 아이를 스물 둘에 낳는데 넌 지금 몇 살이냐"고 잔소리를 했다. 

권기선은 "그 시시덕거리는 남자, 왜 소개 안 시키냐. 문제있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신민아는 "내가 알아서 한다. 일 가보겠다"며 직장에 갔다.

▲ 오마이비너스 권기선

권기선은 회사로 가는 신민아를 보며 "일만 열심히 하니 결혼을 못 하는 것 아니냐"며 푸념했다. 앞서 신민아는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천천히 인사하자"며 어머니에 인사하는 것을 미룬 바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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