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신민아를 절로 데려가 어머니의 위패에 인사시켰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과 함께 영호의 어머니를 만나러 절에 갔다.
신민아는 위패에 절을 했고 "강주은입니다. 아드님 섹시하고 예쁘게 잘 살 수 있도록 제가 옆에 꼭 붙어 있을게요. 예쁘게 봐 주세요. 이렇게 멋있는 남자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신민아는 돌탑을 만들며 소원을 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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