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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20억원 사기당했다" 동료 가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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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20억원 사기당했다" 동료 가수 고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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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수십억원 대 사기를 당했다"며 동료 가수 모씨를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오후 채널A, 스포츠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빅뱅의 멤버 승리는 지난 2014년 6월 동료 모씨로부터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20억원을 투자했다. 

▲ 빅뱅의 멤버 승리가 동료가수 모씨에게 20억대 사기를 당하고 그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스포츠Q DB]

하지만 투자한지 1년이 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자 승리는 모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씨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연예계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연예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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