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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차분한 '사투리' 인사… "아직 혼자서는 어려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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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차분한 '사투리' 인사… "아직 혼자서는 어려운 연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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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배우 한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과거 발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 '해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는 영화 속 전라도 사투리, 연변 사투리 연기에 대해 "저 혼자서는 어렵고 선생님께 배우면서 연기한다"고 밝혔다.

▲ 한예리 [사진=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한예리는 이어 "귀가 좀 열리면 조금 더 수월하긴 한 것 같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예리는 공형진이 사투리로 인사를 어떻게 하냐고 묻자 영화 '해무' 속 홍매가 쓰던 연변 사투리를 구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예리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고 4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 윤랑 역으로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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