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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불만' 포웰-'팔꿈치 가격' 백인선, 제재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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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불만' 포웰-'팔꿈치 가격' 백인선, 제재금 징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1.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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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재정위원회 개최, 포웰 100만원-백인선 50만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포주장’ 리카르도 포웰(33·인천 전자랜드)이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5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포웰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당시 포웰은 심판이 반칙을 불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을 하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백인선(울산 모비스)도 제재금 50만 원 징계를 받았다. 그는 지난 2일 서울 SK전에서 외국인 선수 드워릭 스펜서의 얼굴을 팔꿈치로 때리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

▲ 전자랜드 포웰이 KBL로부터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사진=스포츠Q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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