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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안 죽었다 '몇 가지 미스터리'...시체 없고-미제사건 처리 (이장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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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안 죽었다 '몇 가지 미스터리'...시체 없고-미제사건 처리 (이장면Q)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11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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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송하윤 죽음과 관련해 몇 가지 미스터리함을 남겼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죽은 것으로 처리된 오월이(송하윤 분)가 살아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윤의 시어머니는 "불쌍한 송하윤이 시체도 못 찾고 죽은 지 얼마나 됐다고 새장가냐"며 아들 최대철(임시로 역)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송하윤 시어머니는 그가 죽자 시체도 못찾아 당시 가지고 있던 소지품으로 장례식을 치렀다고 말한 바 있다.

▲ 10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이 오월이(송하윤 분)의 생존 가능성을 암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경찰 역시 송하윤의 사고와 관련해 시체를 찾지 못했고 사고는 미제수사로 남겨놨다. 경찰도 송하윤이 정확히 죽었는지는 모르고 있다.

결국, 송하윤은 극에서 다시 살아 돌아올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송하윤이 돌아올 경우 박세영은 시아버지 안내상과 남편 도상우에게 파멸을 당하는 비극을 맛볼 수밖에 없다. 앞서 박세영은 송하윤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시도했다. 이런 이유로 박세영의 악행에 대해 송하윤이 직접 나타나 복수를 할 가능성이 크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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