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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손호준·유연석 전격투입 '라오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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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손호준·유연석 전격투입 '라오스행'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7.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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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가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뜬다.

'꽃보다 청춘' 측은 7일 "절친 뮤지션 유희열, 이적, 윤상이 페루로 촬영하러 다녀온 사실이 공개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 팀이 깜짝 출격한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측이 말한 또 다른 한 팀의 주인공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환상 호흡을 보여준 '바로', '손호준', '유연석' 세 사람이다. 이들 세 명의 인원은 이날 오후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났다.

▲ '꽃보다 청춘'에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투입됐다. 이들은 라오스로 7일 출국했다. [사진=tvN 제공]

지난해 '응사' 열풍과 함께 청춘의 아이콘으로 손꼽혔던 세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우정을 돈독히 해 왔다. 특히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 E&M '꽃보다 청춘' 신효정 PD는 "막역한 사이인 유희열, 이적,윤상, 세 명의 중년들이 20년 이상 축적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면, 바로, 손호준, 유연석, 세 명의 혈기왕성 청춘들은 '풋풋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 '꽃보다 청춘' 팀은 페루팀 유희열, 이적, 윤상과 라오스팀 바로, 손호준, 유연석, 이렇게 확연히 비교되는 두 팀을 따로 섭외해 비교 여행을 보여줄 예정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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