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좋아해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이미연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이미연은 '깔끔함'의 기본이 되는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연은 블랙 팬츠에 블랙 자켓, 블랙 하이힐을 매치하며 무게감을 더했고 새하얀 니트를 매치하며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미연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며 눈에 띄는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으며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미연은 이날 메이크업 역시 특별한 포인트 없이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미연은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과 함께 출연한다.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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