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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안내상 불러 박세영 비밀 언급?... "말 해. 나도 다 밝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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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안내상 불러 박세영 비밀 언급?... "말 해. 나도 다 밝혀야겠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6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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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안내상에게 박세영의 비밀을 말 하려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가 금사월(백진희 분)의 친엄마라는 걸 알겠됐다. 신득예는 오혜상에게 "너란 아이 영악한 줄은 알았다만 이렇게 저급한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박세영은 "아줌마 딸이 제가 아니라 사월이라는 걸 알자마자 바로 등 돌리지 않았냐"며 '저급'이라는 말을 꺼낸 전인화를 공격했다. 박세영은 이 모든 사실을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말 하겠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전인화는 "말 해"라며 당당하게 반응했다. 전인화는 주기황(안내상 분)을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불러 모든 사실을 폭로하려 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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