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가수 '경국지색 어우동'이 아이돌 그룹 업텐션의 선율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선율은 17일 오후 MBC '복면가왕'에서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고 난 뒤 업텐션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선율은 '복면가왕' 녹화 당시 찍은 사진들과 함께 "#복면가왕 #경국지색어우동 누군지 궁금하셨죠? 저 선율입니다~^^ 저에게 과분한 칭찬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밝혀지니 속시원하네요 앞으로도 #업텐션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 속 선율은 '복면가왕' 무대 당시 입었던 의상과 복면을 착용한 상태인 모습과 복면을 벗고 얼굴을 보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율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 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1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여자'일 것이라는 추측을 깨고 정체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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