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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전속계약' 카라 출신 구하라, 애묘가 인증 "차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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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전속계약' 카라 출신 구하라, 애묘가 인증 "차차랑"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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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마친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구하라는 "차차랑"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투명한 피부에 까만 머리칼을 자랑하며 손가락으로 얼굴을 짚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하라가 앉아있는 소파 위에는 그의 고양이로 추정되는 차차가 자리잡고 있다.

▲ 구하라가 반려묘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는 반려묘 차차의 사진을 자주 올리기로 유명하다. 그는 차차 외에도 피코라는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SNS를 통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몸소 표현중이다.

한편 구하라는 구하라는 2008년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카라에 합류해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같은 인기는 일본으로까지 이어져 2010년 일본 첫 싱글 앨범 ‘미스터’로 발매 첫 주 아시아 그룹 최초 오리콘 차트 톱 10 진입, 현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골든 디스크 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구하라가 합류하게 된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 박서준, 이현우 등의 젊은 배우들을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스타로 발돋움 시키며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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