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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철부지 남편 김하균 의심… "재영이한테 피해가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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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철부지 남편 김하균 의심… "재영이한테 피해가는 거 아니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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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황영희가 김하균이 아들 장승조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했다.

1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마선영(황영희 분)이 최달석(김하균 분)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황영희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하균이 잠을 자다 황영희의 전화를 받게 됐고, 황영희는 늦게까지 잠을 자는 김하균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하균이 새벽까지 일을 하다 퇴근을 해서 늦잠을 잤다는 이유를 댔고, 황영희는 김하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해 의심했다.

황영희는 김하균이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또다시 피해를 주게 될까 걱정하며 “재영이한테 피해가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김하균은 “당신한테는 재영이밖에 없어?”라며 화를 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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