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의 홍진영이 황태로 만든 황태강정 맛을 보고 애교 섞인 ‘먹방쇼’를 선보였다.

6일 오전 11시5분에 방송된 MBC 예능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 셰프가 ‘입맛찾아 삼만리’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군을 찾은 홍진영과 강레오가 ‘1박2일 이승기가 먹고 감탄한 황태강정’이라고 써져있는 가게를 들어갔다.

홍진영과 강레오는 닭강정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뼈가 없고 인제의 명품황태로 만든 고급 간식인 황태강정의 맛을 봤다.

이에 강레오는 “촉촉하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되게 부드럽다”며 황태강정 먹방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찾아라 맛있는 TV’는 음식이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는 MC 김호진, 강레오, 손호영, 홍진영이 출연하는 국내 최장수 음식 버라이어티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