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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이경규, 이특-노홍철 무찌르고 '몰카의 제왕' 자리 지켰다! "전현무에 식사 대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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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이경규, 이특-노홍철 무찌르고 '몰카의 제왕' 자리 지켰다! "전현무에 식사 대접하겠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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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의 이경규가 몰래카메라의 제왕이 되며 전현무에게 감사를 표했다.

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MBC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에서는 이경규와 이특, 노홍철이 몰래카메라 대결을 펼쳤다.

▲ MBC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이특, 이경규, 노홍철 [사진 = MBC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이특, 노홍철이 몰래카메라 제왕이 발표되기 직전 마지막 유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몰래카메라의 제왕이 될 경우 엑소(EXO)를 속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노홍철은 이경규에게 쓴맛을 보게 해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몰래카메라의 제왕은 이경규가 됐고, 이경규는 “이 모든 영광은 저한테 돌리겠습니다”라며 “전현무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MBC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은 이경규, 노홍철, 이특이 벌인 몰래카메라를 스튜디오에서 공개, 평가단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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