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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나락으로 떨어져 '눈물의 다짐'…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화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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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나락으로 떨어져 '눈물의 다짐'…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화려한 유혹)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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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차예련이 주상욱의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않겠다는 서러운 결심을 하는 동시에 복수를 다짐했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차예련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차예련이 진형우(주상욱 분)의 배신으로 나락으로 떨어지자 술을 마시고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다.

강석현(정진영 분)은 이 소식을 듣고 차예련이 입원해있는 병원을 찾았지만, 냉담한 모습을 보이며 차예련을 돕지 않았다.

이에 차예련은 자신의 모친인 백청미(윤해영 분)를 떠올리며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날 이렇게 만든 사람 절대 용서 않고 앞만 보고 달릴 거야”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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