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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의 "네가 사랑하는 사람 다칠 수 있어" 경고에 최강희 찾아나섰지만 사라져… '최강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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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의 "네가 사랑하는 사람 다칠 수 있어" 경고에 최강희 찾아나섰지만 사라져… '최강희 어디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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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주상욱이 최강희를 위협하겠다는 정진영의 경고에 최강희를 찾아 나섰지만 쉽게 행방을 알아내지 못했다.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과 진형우(주상욱 분)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영이 주상욱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경고하며,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정진영은 주상욱이 여전히 신은수(최강희 분)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주상욱을 도발했지만, 주상욱은 정진영의 말을 무시한 채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에 정진영은 “설마 내 손에 피 묻히겠나. 너한테 소중한 걸 뺏을 사람은 따로 있다”며 최강희를 위협할 것을 예고했다.

이후 주상욱은 최강희와 홍미래(갈소원 분)가 없어졌단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최강희를 수소문했지만 최강희의 행방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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