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인스타워즈’의 여자친구 유주가 여자친구의 방송사고 영상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에서는 여자친구의 유주가 출연해 과거 있었던 방송사고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 유주가 과거 비가 오는 무대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수십 번 넘어졌던 방송사고 영상을 언급했다. 

이에 여자친구 유주는 “멤버들끼리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다”며 해외에서도 보도되고, 유투브에서도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자친구 유주는 “‘SNS 영향력이 이렇게 커졌구나’하고 느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철, 박나래, 하상욱, 알베르토 몬디, 최태준, 유주가 출연한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팁들을 공유했을 뿐인데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며 준 셀럽이 된 '人스타' 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