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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워즈' 김영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미국 사는 '보리' 주인 예나와 대화 술술… 알베르토에 밀리지 않는 '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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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워즈' 김영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미국 사는 '보리' 주인 예나와 대화 술술… 알베르토에 밀리지 않는 '통역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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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인스타워즈’의 김영철이 통역사 역할을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에서는 SNS스타 ‘보리’의 주인 예나가 남편과 함께 등장했다.

▲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 김영철 [사진 =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철이 통역사 역할을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예나씨에게 보리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이에 예나씨는 보리라는 이름을 짓게 된 이유에 “‘포인트 브레이크’라는 영화에서 패트릭 스웨이지가 보리라는 이름을 썼다. 그도 금발이고 보리도 금발이라 보리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통역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알베르토 몬디에게 통역을 부탁했고, 알베르토의 영어를 듣곤 기가 죽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 박나래, 하상욱, 알베르토 몬디, 최태준, 유주가 출연한 MBC 설특집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팁들을 공유했을 뿐인데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며 준 셀럽이 된 '人스타' 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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