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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친오빠 박신원과 日서 특별한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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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친오빠 박신원과 日서 특별한 무대 꾸며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7.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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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친오빠와 일본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박신혜는 지난 19~20일 각각 오사카 텐진홀과 도쿄 야마노홀에서 열린 '2014 Story of Angel in Japan' 투어에서 친오빠 박신원과 함께 무대에 섰다.

공연과 토크로 구성된 이번 팬미팅에 작곡가와 기타연주자로 활약중인 박신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혜는 오빠의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보컬로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꾸며 우월한 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신혜(오른쪽)와 오빠 박신원이 일본 투어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사진=S.A.L.T.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박신혜는 오빠와 함께 만든 'My Dear'의 음원을 공식 발표하고 함께 한 첫 무대에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깜짝 등장해 무대에 오른 박신원은 빼어난 기타연주는 물론, 박신혜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풀어놓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2일 ‘상속자들’ 인터뷰를 끝으로 3박 4일의 일본 일정을 마친 박신혜는 이후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5개 도시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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