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정진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이 최승찬(정진운 분)에게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한예슬은 정진운에게 최수현(성준 분)과의 교제를 고백했다. 정진운은 한예슬을 말렸지만, 그는 "좋은 감정 생긴지 꽤 오래됐다"며 정진운에게 철벽을 쳤다.
정진운은 "너 그 실험있잖아,"라며 운을 뗐지만 한예슬은 "모든 실험을 종료하기로 했다. 실험 계약서도 찢었고"라며 모든 것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성준은 "컴퓨터 뒤져보라"며 컴퓨터를 내줬고, 그의 하드디스크에는 한예슬에 대한 실험 자료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정진운은 외장하드, USB 등을 의심하면서 "골키퍼 없다고 골 안 들어가냐"며 한예슬에게 직진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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