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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이홍렬 후배로 맞아 '난감'… "우리 엄마가 오빠라고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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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이홍렬 후배로 맞아 '난감'… "우리 엄마가 오빠라고 한단 말이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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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하하가 자신의 모친보다 나이가 많은 이홍렬을 인턴으로 맞아 당황스러워했다.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각자의 선배들을 인턴으로 맞아 난감해했다.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이광수 김조한 김원해 송지효 안길강 개리 유열 유재석 이홍렬 지석진 박미선 하하 [사진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가 김조한을, 송지효가 김원해를, 개리가 안길강을, 유재석이 유열을, 지석진이 이홍렬을, 하하가 박미선을 인턴으로 맞게 됐다.

이에 한 자리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나이가 많은 인턴들을 향해 깍듯이 인사를 전하며 우스꽝스러운 풍경을 만들었다.

특히 이홍렬은 하하를 향해 엄마의 건강을 물었고, 하하는 “우리 엄마가 오빠라고 한단 말이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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