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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최대철 납치 직전 안내상이 구했다 '박세영 징벌 위한 법정 증인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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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최대철 납치 직전 안내상이 구했다 '박세영 징벌 위한 법정 증인 섰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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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최대철이 송하윤의 법정 증언을 막으려다 안내상에게 끌려가며 죄값을 치르기 시작했다. 그가 결국 어떤 최후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아내 오월이(송하윤 분)의 법정 증언을 막으려던 임시로(최대철 역)가 장인 안내상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윤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박세영 재판의 깜짝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법원 앞에 최대철이 나타나 이를 방해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안내상이 나타났고 송하윤을 구해냈다.

▲ 임시로 역의 최대철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이로써 송하윤은 박세영을 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는 결정적 증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드라마 말미에 송하윤은 증언을 위해 박세영의 재판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송하윤의 증언으로 인해 박세영은 구속되고 무거운 형벌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극의 양대 악의 축이었던 박세영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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