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마담앙트완'의 성준이 한예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시작했다. 한예슬은 갑작스러운 신현빈의 등장에 당황스러움과 질투심을 감추지 못해 이들 사이에 위기가 닥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의 최수현(성준 분)이 '마담앙트완 플랜B'를 시작하며 고혜림(한예슬 분)을 또 다시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날 성준은 원지호(이주형 분)를 시켜 한예슬에게 '열정적 사랑의 척도'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받게 했다. 한예슬은 테스트에 임하며 성준과의 달콤한 연애를 상상해 눈길을 끌었다.
성준은 한예슬의 테스트 용지에 '104'라고 점수를 기록하며 "아직은 부족해"라고 생각하며 클레어(신현빈 분)의 휴대전화 번호를 찾았다.
결국 성준은 자신의 옛연인인 신현빈을 자신의 심리 상담소로 불렀고 이 모습을 보게 된 한예슬은 질투심과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준이 한예슬을 향한 실험을 계속하며 그의 심리를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예슬은 갑작스러운 신현빈의 등장에 당황스러움과 질투심을 감추지 못해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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