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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성준, 한예슬 도움으로 '친어머니' 만났다… 끝까지 정체 숨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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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성준, 한예슬 도움으로 '친어머니' 만났다… 끝까지 정체 숨기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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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마담앙트완'의 성준의 친어머니가 정체를 숨기고 성준과의 식사 자리를 갖게 됐다. 성준의 친어머니는 이날 "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핑계로 선물까지 구입하며 애끓는 모정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의 최수현(성준 분)이 고혜림(한예슬 분)에게 월식을 보여주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한예슬은 성준이 클레어(신현빈 분)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이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러나 성준은 신현빈과의 대화에 빠져 한예슬을 제대로 돌아 보지 못했고 그로 인해 한예슬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 JTBC '마담앙트완' [사진= JTBC '마담앙트완'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성준은 이날 한예슬에게 월식을 보여주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후 카페로 돌아 온 한예슬은 자신을 찾아 온 성준의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성준의 어머니는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 욕심에 왔는데 이제는 매일 보고싶다"며 "수현이랑 밥 한끼 먹게 도와 줄 수 있냐. 한달 후면 다시 미국 가야하는데 애랑 밥 한끼 못먹고 간다는 게 너무 아쉽다. 꼭 좀 도와달라"는 부탁을 꺼내 놓았다. 결국 한예슬은 성준 어머니의 정체를 숨기고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한예슬이 성준 모르게 성준과 성준 어머니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날 성준은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 '내담자'에게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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