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한다.

KOVO는 7일 “프로배구 발전에 기여할 직원을 찾는다”고 밝혔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학교 졸업자로 영어 구사가 가능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를 찾는다.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가 조건이다. 회계업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영어면접도 진행된다.

접수는 7일부터 16일까지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는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자격증,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등 기타서류는 1차 서류전형 합격 후 제출한다. 18일까지 개별 통보 후 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5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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