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한류 왕자' JYJ 김재중 日서 우표 주인공 된다
상태바
'한류 왕자' JYJ 김재중 日서 우표 주인공 된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8.01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박영웅 기자] 김재중 우표가 일본에서 발행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일본의 한 우표회사의 10주년 기념우표 제작 모델로 김재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현재 일본 한류가 침체기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김재중의 일본 내 위치를 설명해주는 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재중 발매예정 우표 실제 모습. [사진=우표공식판매사이트 제공]

우표 제작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일본 내 김재중의 인기가 높아 이뤄진 일로 알려졌다.

관련 관계자는 "김재중의 우표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벌써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우표의 소장 가치가 높아 우표의 얼굴에 채택되는 것은 큰 인기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중 우표' 앞으로 일본 내에서 발매되 한정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우표 발매와 맞춰 김재중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2014 JYJ 아시아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3년 만에 JYJ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복귀를 알렸다.

dxhero@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