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세계를 정복한 한국 봅슬레이 2인승 국가대표 원윤종(오른쪽)과 서영우(가운데)가 1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의 레이스로 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원윤종과 서영우 는 2010년 팀을 결성한 이후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 성장에 힘써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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