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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권오중 왕빛나, 안재욱 앞 소유진 험담 "임신하고도 태교 없이 직장생활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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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권오중 왕빛나, 안재욱 앞 소유진 험담 "임신하고도 태교 없이 직장생활 열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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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왕빛나와 권오중이 안재욱 앞에서 소유진의 험담을 했다. 안재욱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강소영(왕빛나 분), 윤인철(권오중 분)이 운영하는 빵집으로 가 합의서를 건넸다. 이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한 달만 시간을 준다면 권오중의 제안을 생각해보겠단 내용이었다.

권오중은 안재욱 앞에서 소유진의 험담을 했다. 권오중은 자신이 왕빛나와의 불륜이 아니라, 성격 문제 때문에 이전부터 갈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왕빛나 권오중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권오중은 특히 소유진이 셋째를 임신하면서도 태교 없이 일 욕심이 많아 직장생활에 열심이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권오중은 소유진이 그만큼 아주 지독한 사람이라고 험담했다. 

안재욱은 이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안대리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며 간접적으로 권오중을 욕했다. 

왕빛나 역시 소유진의 험담에 동참했으나 안재욱의 눈치를 보게 됐다. 왕빛나는 권오중에게 "왜 그러냐. 이 분(안재욱)과는 잘 맞을 수도 있지"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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