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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마지막 방송 맞이해 특별한 '영구뉴스'… 스타들의 꾸밈없는 이야기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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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마지막 방송 맞이해 특별한 '영구뉴스'… 스타들의 꾸밈없는 이야기 전했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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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기념한 '영구뉴스'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영구뉴스'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지난 25년간 방송됐던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밤'을 빛낸 17명의 안방마님들을 소개했고, 곧이어 전지현, 유아인, 현빈, 김태희, 원빈 등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과 인터뷰 도중 실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 SBS '한밤의 TV연예'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또한 5위에는 '진실, 그것이 궁금했다!'라는 주제를 선정해 태진아 '원정 도박' 사건에 대한 취재 등 다양한 현지 취재 등을 해 왔던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4위에는 방송을 위해 인터뷰를 하는 동안 일어났던 아찔했던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영구뉴스 3위에는 한밤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연예인으로 싸이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밤은 싸이의 데뷔 직후부터 그와 관련된 보도를 해 왔다. 또한 2위에는 고인이 된 배우 박용하, 이은주, 장진영, 신해철, 최진실 등의 영상을 공개하며 '당신이 그립습니다'라는 내용을 전했다.

1위에는 '마지막 09 뉴스'라는 주제가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 한밤을 책임진 조영구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 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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