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트와이스 메인 댄서이자 일본인 멤버 미나가 생일을 맞았다.
2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트와이스 멤버 채영, 정연, 미나, 다현, 지효의 단체 사진 4장이 붙어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미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속 미나는 호피무늬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여러가지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브이를 하고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환하게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사진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오늘은 우리 정남이 생일이네용. 미나짱 생일축하해. 오늘만큼은 목소리 작아도 잘 들어줄게. 아니야 맨날맨날 잘 들어줄게. 탄죠비오메데또~ 이제 진짜 스무살이다 미구리"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미나는 트와이스의 메인 댄서로, 트와이스의 댄스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대를 맞이한 만큼, 더욱 성숙한 댄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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