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참다한 홍삼’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두산은 “23일 오전 10시 잠실구장 사무실에서 주식회사 참다한 홍삼(대표 임계문)과 공동 프로모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참다한 홍삼의 대표 제품인 ‘참다한 프리미엄’이 2016시즌 동안 두산 선수단에 제공된다.

또 참다한 홍삼은 두산의 정규시즌 홈경기 뿐 아니라 올 시즌 새로 선보이는 남성 대상 이벤트인 ‘Mr.Doo Day’에 팬 서비스용 ‘참다한 프리미엄’을, 아울러 가족 대상 이벤트인 베어스데이에는 어린이용 ‘참다한 홍키즈’를 함께 지원한다.

두산은 홈경기 시 전광판 영상 광고 및 팬북 인쇄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통째로 갈아 넣은 참다한 홍삼’을 적극 홍보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참다한 홍삼은 다른 홍삼 제품들처럼 단순히 물에 넣고 달인 추출액이 아닌 참다한 만의 기술로 만들어진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만들어 통째로 갈아 담았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는 홍삼의 영양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에 ‘통째로 갈아 넣은 전체식 홍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전국 100개 이상의 직 가맹점은 물론, 공식 온라인몰,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중국으로까지 시장을 넓히고 있는 한국 대표 홍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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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