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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기자들과 인터뷰 통해 '헛소문' 해명… "사위가 천하의 나쁜 놈이 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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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기자들과 인터뷰 통해 '헛소문' 해명… "사위가 천하의 나쁜 놈이 돼있더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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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박순천이 기자들을 만나 서하준과 양진성과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다. 박순천은 서하준과 양진성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가정행복전도사’다운 행복한 면모를 드러내며 정정기사를 요청했다.

2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이진숙(박순천 분)이 인터뷰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헛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박순천이 정미자(이상아 분), 방여사(서우림 분)의 집에 들러 박수경(양진성 분)과 함께 살겠다는 뜻을 내비친 뒤 기자들을 만났다.

박순천은 기자들에게 “우리사위가 천하의 나쁜 놈이 돼있더라고요”라고 말하며 김현태(서하준 분)가 결혼 후 자신을 배신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이에 기자들이 기사에 난 사실들을 확인하자 박순천은 “우리 사위 결혼한건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며 양진성, 서하준과 함께 살게됐다는 사실을 함께 전했다.

이와 함께 박순천은 양진성, 서하준이 먼저 자신에게 집에 들어와 살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줬다.

마지막으로 박순천은 “이상한 소문들 알아서 정리해주세요”라며 기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고, 기자들은 정정기사를 내보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인터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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