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블락비 리더 지코가 28일 리드싱글 발매를 앞두고 마지막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24일 자정 블락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사진에서 지코는 투블럭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강렬하고 매혹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이 티저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지코가 마지막 주자가 됐다.
블락비는 28일 리드싱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어 4월2~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블락비는 그간 솔로, 유닛 활동을 해 와 팀으로서의 컴백은 약 1년8개월만이다. 본격적인 활동은 4월 초중순 시작한다.
지코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절친한 동료인 배우 최태준과 함께 출연해 근황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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