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채아, 이국주, 김동완이 봄 맞이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150회에서는 전현무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건강 검진을 한다.
전현무는 '해피투게더3' '비정상회담' 등 고정 프로그램만 10여개로, 바쁜 스케줄로 스트레스가 많고 성대결절을 겪고 있다. 전현무는 정신심리센터를 찾아가 인성검사, 그림 심리상담을 하고,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한채아는 데님 화보 촬영을 하루 앞두고 몸매를 관리해주는 특별한 셀프 관리를 시작한다. 애플힙을 만들고 부기를 빼 준다는 '당나귀 킥 운동' '와인 오프너 운동' 등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부기를 빼 주는 건강 주스를 마시며 준비한다.
AOA 설현의 뒤태 포즈까지 따라 연습해본 이후, 한채아는 한강 잠수교에서 바이크와 함께한 화보촬영에 임한다.
이국주는 바쁜 스케줄 속 모처럼 휴일을 보낸다. 이국주는 안 쓰는 영양크림에 흑설탕을 섞어 보디 스크럽을 만들고, 깨진 섀도와 투명 매니큐어를 섞어 펄 매니큐어를 만들며 재활용한다.
또한 이국주는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1인 영화관을 만들고 캐러멜 팝콘, 버터오징어 등 간식도 만든다.
김동완은 봄맞이 집안 청소를 시작한다. 알레르기 증상에 민감한 김동완은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를 사용한 천연 살균 세제까지 만든다.
김동완은 거실과 서재 카펫을 수거하고 겨울 내 사용한 두꺼운 이불을 교체한다. 에어컨 및 가스레인지 필터 청소까지 한 후, 직접 만든 봄나물 한상을 차리며 봄 기운을 느껴본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