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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스트레스·악플 고민 정신건강 검진...한채아 몸매 관리법과 화보촬영장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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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스트레스·악플 고민 정신건강 검진...한채아 몸매 관리법과 화보촬영장 공개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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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채아, 이국주, 김동완이 봄 맞이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150회에서는 전현무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건강 검진을 한다.

전현무는 '해피투게더3' '비정상회담' 등 고정 프로그램만 10여개로, 바쁜 스케줄로 스트레스가 많고 성대결절을 겪고 있다. 전현무는 정신심리센터를 찾아가 인성검사, 그림 심리상담을 하고,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 '나 혼자 산다' [사진=MBC 제공]

한채아는 데님 화보 촬영을 하루 앞두고 몸매를 관리해주는 특별한 셀프 관리를 시작한다. 애플힙을 만들고 부기를 빼 준다는 '당나귀 킥 운동' '와인 오프너 운동' 등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부기를 빼 주는 건강 주스를 마시며 준비한다.

AOA 설현의 뒤태 포즈까지 따라 연습해본 이후, 한채아는 한강 잠수교에서 바이크와 함께한 화보촬영에 임한다.

이국주는 바쁜 스케줄 속 모처럼 휴일을 보낸다. 이국주는 안 쓰는 영양크림에 흑설탕을 섞어 보디 스크럽을 만들고, 깨진 섀도와 투명 매니큐어를 섞어 펄 매니큐어를 만들며 재활용한다. 

또한 이국주는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1인 영화관을 만들고 캐러멜 팝콘, 버터오징어 등 간식도 만든다.

김동완은 봄맞이 집안 청소를 시작한다. 알레르기 증상에 민감한 김동완은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를 사용한 천연 살균 세제까지 만든다. 

김동완은 거실과 서재 카펫을 수거하고 겨울 내 사용한 두꺼운 이불을 교체한다. 에어컨 및 가스레인지 필터 청소까지 한 후, 직접 만든 봄나물 한상을 차리며 봄 기운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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