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데뷔평가'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을 받아 또 한번의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와 더불어 22명의 연습생이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되는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또 한번의 신곡이 공개되고, 마지막 평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습생 22명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DJ KOO와 맥시마이트, B1A4 진영, DR, 산이, 라이언 전 등 유수의 작곡가와 프로듀서가 그들에게 신곡을 선물한 바 있다. 이번에는 어떤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이 22명 소녀들에게 새 노래를 선물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연습생들이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연습생을 꼽아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 또 ‘연습생이 연습생에게 묻는다’라는 코너를 마련해 릴레이로 서로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그것에 솔직 발랄한 답을 들어볼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의 안준영 PD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는 순위 변동이 많았다"며 스태프들까지도 손에 땀을 쥐는 촬영이었다고 밝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듀스 101'은 매 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4월1일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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