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대세 아티스트 거미가 주말 콘서트를 앞두고 '대세 아티스트'로서 열일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전국 투어, OST 녹음실, 화보 촬영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일'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제스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거미의 '열일 현장'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해당 포스트에는 거미의 이색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속 거미는 최근 발간된 4월호 '나일론' 매거진의 비하인드 촬영장에 있었다. 그는 늘 무대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인물이나,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소녀다운 모습을 어필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거미가 최근 성남, 광주, 대구, 부산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드라마 OST 작업, 화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4월 일본 단독 콘서트 소식까지 전해져 대세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26일과 27일에 걸쳐 서울 한남동 소재의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보도자료 제공=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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