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주원, 유해진, 임지연, 이동휘 등 연기자들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가 V앱을 오픈하며 소속 배우들의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심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은 심엔터테인먼트의 "V" OPEN GREETINGS 영상을 올리며 "심엔터테인먼트 V가 오픈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또 "내일 오후5시 40분 강지환 첫 라이브가 예정되어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몬스터'에 출연하는 강지환의 V앱 생방송을 예고했다.
영상 속에는 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인 임지연, 이동휘, 하연주, 박혜수의 영상이 담겨있다. 현재 SBS 드라마 '대박' 촬영중인 임지연은 "드라마 대박 촬영이 한창이고요, 여러분과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응답하라 1988'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동휘는 "브이 채널 오픈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설레고 기대된다"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더 지니어스'로 뇌섹녀 타이틀을 획득한 배우 하연주는 "드라마 촬영 중이다. 조만간 V 채널에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용팔이'를 통해 김태현(주원 분)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도전에 나섰던 박혜수는 "여러분들도 채널 오픈에 대해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심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주원, 김정은, 유해진, 강지환, 김상호, 황우슬혜, 민진웅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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