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대세로 떠오른 꽃미남 배우 박보검과 송중기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평범한 퇴근길마저도 화제를 모으는 박보검과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보검과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과 송중기는 지난 15일에 열린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 시상식에 참석한 후 나서는 퇴근길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보검은 선배 배우 송중기에게 깍듯한 인사를 전했고, 송중기는 후배 배우 박보검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했다. 또한 두 사람은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송중기와 박보검은 모두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차태현과 함께 ‘삼형제’로 불릴 만큼 돈독한 사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송중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으며 가장 '핫'한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박보검은 예능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인간적이고 따듯한 면모를 드러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먼센스’ 4월호에는 박보검, 송중기의 퇴근길 포착 외에도 ‘태양의 후예’ 특집으로 꾸며진 ‘송송커플’ 궁합과 송중기 목격담 등을 담았다. 또한 김성은의 커버스토리와 류준열, 지진희, 박성웅, 남궁민 인터뷰 등의 다양한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자료 및 사진 =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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