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태양의 후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드라마가 관심을 받으며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배우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서 배우 안보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은 사진을 게시하며 "#태양의후예 30%돌파입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With #감독님초상권보호 #안보현 오빠 #콜사인피콜로"라는 내용과 안보현의 아이디를 태그하는 센스를 보였다.
사진 속 김지원은 피가 묻은 군복을 입고 있고, 얼굴에 검은칠을 하고 밝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원과 함께 사진을 찍은 안보현 역시 얼굴에 검은칠을 하고 하고 밝게 웃고 있고, '태양의 후예' 감독 역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4일 오후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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