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중국 '나가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치열이 양자경과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20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머리를 올린 채 양자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자경은 맑은 얼굴로 황치열의 상징이 된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또 흰 시스루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양자경 누나를 만났어요. 어릴적 영화에서 보던 분을... 영광이었어요. 행복합니다^^"라는 코멘트와 더불어 기쁨을 드러냈다.
양자경은 '예스마담' 등의 대표작을 통해 액션퀸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와호장룡' '007네버다이' 등으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의 배우다.
황치열은 어린시절 양자경의 팬이었던걸로 보인다. 그 역시 양자경이 출연한 영화를 보며 자라났을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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