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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400만 돌파...전세계 4억5000만달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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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400만 돌파...전세계 4억5000만달러 수익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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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감독 맷 리브스)이 전 세대 관객의 지지 속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관객 400만40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 만에 150만, 8일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에 이어 40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써 전작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한 장면

미국에서도 1억92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달성하며 '혹성탈출'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4억5000만 달러(8일 박스오피스모조 집계기준)의 흥행수익을 거둬들이며 올 여름 재미와 감동, 메시지까지 갖춘 독보적인 블록버스터임을 증명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거대한 스케일과 놀라운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주제 의식 면에서 기존의 블록버스터들을 압도하는 완성도와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신개념 ‘라이브 퍼포먼스 캡처’를 통해 '아바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넘어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놀라운 영상 혁명을 선보이기도 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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