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쿡가대표'의 최현석과 오세득이 참죽나무 새순을 이용한 요리의 주제로 후반전 경기를 펼쳤다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셰프원정대 - 쿡가대표'에서는 한국대표팀과 중국대표팀의 후반전 경기가 펼쳐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최현석과 오세득은 새우를 이용한 딤섬요리를 예고했고 중국은 고추와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한국팀은 새우소를 적당히 뭉쳐 전분을 뿌린 참죽나무 재료에다가 올려 새순으로 새우소를 싸고 찜통에 넣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돼지고기 육수에다가 표고버섯과 전분을 넣어 간 조절을 한후 소스를 만들어 만들어진 딤섬위에 뿌려 요리를 완성했다.
중국팀은 고추 향을 고기에 배기 위해 고추를 볶는 시간을 늘렸으며 이후 달걀물에 소금과 치킨파우더, 밀가루, 참죽나무 새순을 섞어 달걀부침을 만들었다. 이후 달걀부침위에 고추의 향이 배인 고기를 올리고 요리를 마무리 했다.
두 팀은 서로 자신이 만든 요리가 잘나왔다고 말하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에서는 다양한 맛을 가진 중국팀의 요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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