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가화만사성' 김지호, 가정 지키기 위해 '결단' 내린다… 최윤소는 '임신'? (예고)
상태바
'가화만사성' 김지호, 가정 지키기 위해 '결단' 내린다… 최윤소는 '임신'?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2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화만사성'에서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김지호의 모습과 친정집으로 다시 돌아온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최윤소가 임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이 주세리(윤진이 분)를 놀라게 하는 결정을 내린다. 이날 방송에서 한미순은 남편 봉만호(장인섭 분) 앞에서 "가족과 애들을 위해서"라며 "그래야 다 끝나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 놓는다.

이후 장인섭은 윤진이를 피하기 시작하며 "나같이 못난 놈 잊고 이 집에서 나가 달라"고 부탁한다. 윤진이는 갑작스럽게 변한 장인섭의 태도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윤진이는 아이를 두고는 절대 집을 못 나간다고 선언하게 된다.

▲ MBC '가화만사성' [사진= 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이날 방송에서 봉해령(김소연 분)은 자신의 짐을 싸 들고 친정으로 몸을 옮긴다. 배숙녀(원미경 분)는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다는 김소연의 말에 임신이라 생각하고 기뻐한다. 그러나 정작 임신 한 것은 막내 딸 봉해원(최윤소 분)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서지건(이상우 분)이 김소연과 다시 한 번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우는 김소연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현기(이필모 분)는 이영은(이소정 분)으로 부터 두 사람이 또 다시 만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상우를 찾아 갈 것으로 보인다.

'가화만사성'의 김지호가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김소연과 이상우가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