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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집이 물바다? 이요원에게 신세 진다...남씨 가족의 비굴한 모습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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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집이 물바다? 이요원에게 신세 진다...남씨 가족의 비굴한 모습 '폭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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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욱씨남정기'의 남정기(윤상현 분)의 집이 물바다가 됐다. 집의 상수도관이 터져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일 오후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윤상현이 휴가로 제주도를 가는 꿈을 꾸던 중, 집의 수도관이 터진 것을 알게되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 [사진 =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쳐]

이에 남씨 가족 모두가 달려들어 상수도관을 틀어막으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어쩔 수 없이 네 남자는 옆집 욱다정(이요원 분)에게 찾아가 신세를 지게 됐다.

이요원은 네 남자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네 남자는 온 몸이 물에 젖은 생쥐꼴이 돼서 애써 웃으며 이요원을 바라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앞으로 이요원과 전 남편 지윤호(송재희 분), 장시환(이정진 분)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이요원의 집에 얹혀살게 된 윤상현이 이요원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씨 가족이 이요원의 집에서 살면서 벌일 좌충우돌 에피소드 또한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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