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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법래 브리핑 듣고 김지원에게 키스 "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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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법래 브리핑 듣고 김지원에게 키스 "벌이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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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박력넘치는 키스를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진구는 김지원을 태워다주다가 김지원에게 오는 전화를 구경했다. 김지원은 당황했고, 김지원에게 온 전화는 진구의 후임인 김법래였다.

▲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화면 캡처]

진구는 김법래의 전화를 받았고, 그는 전화를 받은 이가 김지원이라고 오해하고 진구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그 뒤 진구는 "벌이야"라며 달콤한 키스를 했다.

한편 진구는 군복을 벗겠다고 윤중장(강신일 분)과 김지원 앞에서 선언했다. 김지원은 진구가 군복을 벗는다는 말에 "이렇게 알게 하는 게 어딨냐"며 분노했다. 진구는 "너와 헤어지지 않기위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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