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쿡가대표'의 2차전 전반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의 주제는 동서양 사로잡을 매운 요리로 중국팀이 제시한 주제다.
6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쿡가대표'에서는 이연복과 오세득 셰프가 한 팀을 이뤄 중화요리와 프렌치의 융합을 꾀했다.
중국팀에서는 디저트의 달인인 베니 셰프와 서양 요리를 담당하는 개빈 셰프가 한 팀을 이뤄 대결에 참여했다.
한국 팀은 전복을 이용해 매운 요리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항해 중국팀은 해산물을 이용한 맵고 신 요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서양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운 요리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에 양국의 셰프들이 어떤 요리로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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