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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중국 2차전 첫 대결 시작됐다 이연복·오세득 셰프와 개빈·베니 셰프의 동서양 사로잡는 매운 음식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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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중국 2차전 첫 대결 시작됐다 이연복·오세득 셰프와 개빈·베니 셰프의 동서양 사로잡는 매운 음식 대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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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쿡가대표'의 2차전 전반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의 주제는 동서양 사로잡을 매운 요리로 중국팀이 제시한 주제다.

6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쿡가대표'에서는 이연복과 오세득 셰프가 한 팀을 이뤄 중화요리와 프렌치의 융합을 꾀했다. 

▲ [사진 = JTBC '쿡가대표' 방송화면 캡쳐]

중국팀에서는 디저트의 달인인 베니 셰프와 서양 요리를 담당하는 개빈 셰프가 한 팀을 이뤄 대결에 참여했다.

한국 팀은 전복을 이용해 매운 요리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항해 중국팀은 해산물을 이용한 맵고 신 요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서양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운 요리라는 만만치 않은 주제에 양국의 셰프들이 어떤 요리로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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