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욱씨남정기'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 7회(16부작)는 2.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회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욱다정(이요원 분)의 집에 남정기(윤상현 분)의 가족들이 들어와 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그동안 욱다정이 반대하던 '접대'를 남정기 과장이 다시 하게 되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강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이요원이 자신의 가정을 지키지 못한 과거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욱씨남정기'에서 위기를 맞이한 이요원과 윤상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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