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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연정훈 새로운 악역으로 등장했다? 이요원, 윤상현에게 도움 요청했다..."도와줘요 남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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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연정훈 새로운 악역으로 등장했다? 이요원, 윤상현에게 도움 요청했다..."도와줘요 남과장"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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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욱씨남정기'의 욱다정(이요원 분)이 어머니가 쓰러져 옆집에 사는 남정기(윤상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는 한편 김환규(손종학 분)은 새로운 음모를 위해 연정훈을 이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욱씨남정기'(극본 주현·연출 이형민)에서는 이요원의 어머니가 쓰러지는 장면을 담았다.

▲ [사진 =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쳐]

이요원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바로 옆집에 가 윤상현에게 도움을 처했다. 이요원은 떨리는 손으로 윤상현의 손목을 잡았고 윤상현 또한 본 적 없는 이요원의 모습에 사건이 심상치 않은 것을 짐작하는 듯 했다.

같은 시간 손종학의 이요원을 향한 음모도 또다시 펼쳐졌다. 송종학은 러블리코스메틱의 사장 조동규(유재명 분)에게 갑자기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손종학은 "러블리코스메틱에도 새로운 투자자가 필요하다. 내가 황금 동앗줄을 주겠다"며 유재명을 유혹했다.

이어 들어온 사람은 연정훈이었다. 손종학은 연정훈을 투자자라고 유재명에게 소개했다. 연정훈은 이요원이 이혼한 세번째 남편이기도 해 앞으로 이요원과 러블리코스메틱을 상대로 어떤 음모를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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