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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역 앞둔 이근호 해외이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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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역 앞둔 이근호 해외이적 '지원'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8.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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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다수 해외구단 관심…아직 공식 제안은 없어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이근호(29·상주 상무)의 해외리그 진출이 전역하자마자 추진된다.

이근호의 원 소속구단인 울산 현대는 14일 이근호가 브라질 월드컵 활약으로 다수의 해외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해외 리그로 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이적을 적극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 구단 관계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이후 중동과 일본 등 복수의 해외리그 구단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2012년 12월 17일 상무에 입대한 이근호는 현재 병장으로 다음달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 다음달 상무 전역을 앞두고 있는 이근호가 해외리그 진출을 추진한다. 이근호의 원 소속팀인 울산 현대는 복수의 해외리그 팀으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근호의 해외 이적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츠Q DB]

19세 이하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 출신인 이근호는 2005년 인천에 입단한 뒤 2007년 대구로 이적했다. 200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과 2008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 및 베이징 올림픽 대표로 활약했던 그는 주빌로 이와타, 감바 오사카(이상 일본) 등에서 뛴 뒤 2012년 울산으로 이적했다.

울산에서 활약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이근호는 2012년 AFC 올해의 선수에 뽑힌 뒤 곧바로 상무에 입대해 활약해왔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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